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대표 김혜경 입니다.
국민 여러분, 민주노동당은 이번 10월 26일 재선거에서 당선자를 내지 못했습니다. 선거운동 기간동안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노동계와 민주노동당에 대해 따끔한 질책과 격려를 함께 보내 주셨습니다. 겸허히 국민들의 뜻을 받아들입니다. 지켜야 할 것은 분명히 지키되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는 우리 스스로의 혁신에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결코 민주노동당은 실망하지 않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더욱 열심히 노동자 서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무상의료, 무상교육을 비롯한 민생정책을 더욱 구체화하고 실현시키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당원 모두가 국민 여러분들과 골목에서, 직장에서, 시장에서 함께 울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듯한 친구,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아직도 노동자 서민의 정치가 꽃피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민주노동당이 가야할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그러나 민주노동당은 국민 여러분들의 질책과 격려, 노동자, 서민들과 굳게 맞잡은 두 손이 있기에 신념과 용기를 갖고 더욱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재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의 꿈과 희망을 국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신 정갑득, 최근돈, 이근선, 최종원 후보와 선거운동원, 당원 여러분, 그리고 민주노동당에게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국민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5년 10월 26일 민주노동당 대표 김혜경
웹사이트: http://www.kdl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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