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을 위한 건강茶, 정말 氣차네

성남--(뉴스와이어)--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여일도 채 남지 않았다.

이제 수험생들은 그간의 노력들을 갈무리하며 시험 당일에 자신의 능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컨디션조절에 신경써야 할 때이다.

그러나, 시험날짜가 가까워질수록 수험생들은 계속되는 긴장과 피로속에 지쳐 자칫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기 쉽다. 더구나 평소에 잘 먹지않던 영양식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많은 수험생에게 소화불량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이럴때에는 심신을 편안하게 해 주는 차(茶)한 잔을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

차(茶)는 다른 음료에 비해 오랫동안 마셔도 부작용이 없고 몸과 정신건강을 이롭게 해주며 전통차의 경우, 그 재료에 따라 우리몸에 약과 같은 효능을 주기도 한다.

수험생들에게 사랑받아온 다양한 전통 건강차(茶)를 마시며 건강도 잡고, 능률도 잡아보자.

#마테차

마테차는 아르헨티나의 전통차로, 커피에 비해 카페인이 적어 많이 마셔도 중독성이 없으며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다. 오히려 활력을 회복하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수험생에게 적합한 건강음료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마테차에는 면역기능에 효능이 많은것으로 알려진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고, 장(腸)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오랜 시간 앉아있는 학생들의 소화기능에도 도움을 준다.

마테차는 티백과 가루차의 형태로 판매되는데, 티백의 경우 뜨거운 물에 1~2분간 우려내 노란색이 되면 마시고, 가루차의 경우 따뜻한 물이나, 요구르트, 우유등에 타서 먹으면 가벼운 식사 또는 영양식이 된다.

#대추차

대추는 쇠약한 내장의 기능을 골고루 회복시키고 전신을 튼튼하게 해 주는 것은 물론 신경을 안정시키고 노화를 방지하는 신비로운 식품이다.

대추의 단맛은 긴장을 풀어주는 신경안정 작용이 있기 때문에 특히 신경이 예민한 수험생에게 대추차를 꾸준히 마시게 하면 정신피로를 쉽게 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머리를 맑게 해주고 기억력을 증진시켜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만드는법

① 대추 물 4컵에 대추 1컵을 넣고 중간불에서 뭉근하게 1시간동안 끓인다.
② 대추는 건져내서 채에 놓고 대추차 우린 것에 대고 으깬다.
③ 채 위의 분리된 껍질과 씨는 버리고 국물만 주전자에 놓고 따뜻히 데워낸다. ④ 먹을 때 꿀 1큰술을 곁들여 낸다.

#오미자차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 등 다섯 가지 맛을 낸다는 오미자는 예부터 자양강장제로 많이 써왔다. 특히 정보를 저장하는 대뇌피질을 맑게 해주기 때문에 집중력뿐 아니라 사고력과 기억력을 도와주며, 수험생의 약해진 기와 체력을 보강해준다. 피로를 풀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할 때도 효과적이다.

오미자는 따뜻하게 차처럼 끓여 마시면 더 효과가 좋다.

만드는법

① 오미자를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② 작은 숟가락으로 네 스푼 정도의 분량에 물 네 컵을 넣고 끓인다.

③ 아침, 저녁으로 커피 잔으로 한 잔씩 마신다.

#참깨차

참깨는 지방과 영양이 풍부하여 허약한 체질을 강화시키고, 원기를 북돋는 데 매우 적합한 재료로, 참깨차 뿐만 아니라, 약죽을 쑤어도 좋으므로 수험생과 노인의 건강차로 그만이다.

만드는 법

① 참깨의 겉껍질을 벗기고 프라이팬에서 고소한 냄새가 나도록 볶는다.
② 곱게 갈아서 소금을 살짝 친 후, 찻잔에 1큰술을 넣고 끓는 물 한잔을 부어 잘 저은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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