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제 6회 로레알 이 스트래트 챌린지’ 시작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은 전 세계 대학생 및 MBA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경영 전략 게임 제 6회 <이 스트래트 챌린지 (e-Strat Challenge 6)>를 시작한다. 올해부터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로레알 이 스트레트 챌린지 6>는 세 명이 한 팀을 이뤄 글로벌 기업의 CEO가 되어 7주간 가상의 화장품 회사를 직접 경영해보는 온라인 경영전략 게임이다. 로레알은 올 해 인터넷, 소프트 웨어 서비스 기술의 대표기업인 마이크로 소프트사와 파트너쉽을 맺고 <로레알 이 스트레트 챌린지 6>를 가장 혁신적이고, 국제적이면서도 인터액티브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만들었고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넓히고 있다. 또한 MSN hotmail과 메신저를 통해서 <이 스트레트 첼린지6>의 최근 소식 기사를 볼 수 있다.

로레알 인사담당 총괄 부회장인 제프 스킹슬리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파트너쉽은 로레알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전문가와 손잡았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결정이다. 온라인 상에서 실제 비즈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전략게임에서 이와 같은 파트너쉽은 수천명의 전세계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 이 파트너쉽이 올 해 대회에 참여할 학생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라는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올해 <로레알 이 스트레트 챌린지 6>는 좀 더 전략적이고 공평하게 전 세계 모든 학생들에게 기회를 부여할 것이다. 로레알 전세계 채용을 담당 이사 장 클로드 르 그랑은 “<로레알 이 스트레트 챌린지 6>은 국제적인 규모로 전세계의 가장 우수한 학생들과의 교류를 촉진할 것이다. 이 대회는 수년간 MBA학생들과 경영학 전공 대학생들이 가장 최고로 평가하는 비즈니스 게임이었고 올해의 가장 크고 기대되는 대회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로레알 이 스트레트 챌린지>는 전세계 1,600개 학교의 5만 6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해온 세계 최대 규모의 경영 전략 게임. 참가 신청은 12월 2일까지이며, 신청 시 예선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로레알은 <이 스트래트 챌린지>가 시작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참가자 중 100명 이상의 학생을 특별채용하였다.

예선 성적에 따라 온라인 참가 등록팀 중에서 1200팀, ‘로레알 아카데믹 챌린지’중에서 300팀이 본선 진출하게 되며, 본선 진출팀 중에서 주가지수(SPI: Share Price Index)에 따라 선발된 300팀은 준결승에서 사업 전략 기획서를 별도로 제출하게 된다. 특히 이를 토대로 지역별로 학부 1팀, MBA 1팀 총 16팀이 선발되며, 이들은 내년 3월 파리에서 열리는 최종 결승전에 참석해 본사의 심사위원단 앞에서 지금까지의 성과 및 향후 경영 전략에 대해 프리젠테이션하게 된다.

한편 본 대회는 전 세계를 8개의 지역으로 구분하였으며, 한국은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과 함께 아시아 지역에 포함된다. 나이, 전공에 상관없이 대학 3학년 이상 및 MBA 과정에 있는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년 대회와 같이 수준에 따른 공정한 기회를 주기 위해 대학생 부분과 MBA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한편 ‘로레알 아카데믹 챌린지’ 참가자가 개별적인 온라인 등록을 통해 이중으로 등록하는 것은 금지된다. 국내 1위팀에게는 취업 시 우대 혜택이 부여되며, 파리에서 열리는 최종 결승 우승팀에게는 전세계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여 일주일간 여행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 및 예선은 대회 홈페이지(http://www.e-strat.loreal.com) 를 통해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loreal.co.kr

연락처

로레알파리 홍보담당 김지윤 과장 02-3497-9559 011)9028-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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