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천문분야 세계 청소년 과학영재들의 경연장인 제 10회 국제천문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 대표단은 금 2, 은 1를 획득해 종합성적 3위를 차지했다.

한국국제과학올림피아드위원회(위원장, 權五甲 한국과학재단 이사장)는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18개국 78명의 세계 각국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27, 28, 30일 3일간 치른 관측, 이론, 심화시험결과, 한국대표단은 금 2, 은 1로 종합성적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제천문올림피아드는 천문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두뇌올림픽으로 유럽-아시아 천문학회에 의해 창설되었으며 지난 1996년 러시아에서 러시아와 스웨덴 2개국이 참가한 제 1회 대회가 개최된 이래, 점차로 참가국이 늘어나면서 천문학에 재능이 있는 각 국의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게 되었다. 이 대회는 다른 분야 올림피아드와는 달리 15세 이하의 Younger Group(중등부)과 17세 이하의 Senior Group(고등부)으로 나뉘어 대회가 치러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3년 스웨덴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동메달 2의 성적을 거뒀고 제 9회 국제천문올림피아드에서는 은상 3 동상 1로 참가한 18개국 중 8위를 차지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올해 Younger Group에 2명, Senior Group에 1명의 대표단을 파견하였으며 수상 내역 및 상위 입상국가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수상자

금메달 탁윤찬(한성과학고 1)
금메달 장원석(과학영재학교 2)
은메달 안대건(광남중학교 3)

상위 입상국

1 인도 금5, 은2, 동1
2 베이징(중국) 금2, 은1, 동1
3 한국 금2, 은1
4 이란 금1, 은2, 동3
5 중국(베이징)제외 금1, 은1, 동3
6 불가리아 금1, 은1, 동2
7 모스크바(러시아) 금1, 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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