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ㆍ림ㆍ축산인 전문전시회 `대전 농기자재 및 우수종자 전시회(TAMAS 200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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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3 13:44

대전--(뉴스와이어)--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농민신문사는 올해 11월 15일부터 4일간 KOTRA 대전무역전시관(13,000m2)에서 “대전 농기자재 및 우수종자 전시회(The Agricultural Machinery & Seeds show in Daejeon, TAMAS 2005)를 개최한다.

국내외 첨단 농법에 대한 미래상 제시와 농ㆍ림ㆍ축산 관련 첨단기술 육성 및 기자재의 수출활성화 도모를 위해 격년제로 개최되어온 TAMAS는 올해로 6회째 개최되며 매년 10만 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하는 국내 대표적인 농ㆍ림ㆍ축산업 박람회이자 축제이다.

일반 도시민들 보다는 농ㆍ림ㆍ축산인들이 주인이 되는 전문전시회를 지향하면서 한국 농ㆍ림ㆍ축산업의 국제화를 위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 가고 있는 TAMAS 2005는 국내 농기자재 및 종자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농가에 첨단 농법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농기자재 및 종자 수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에는 이미 180개사 460부스가 유치되어 제3전시관까지 조성해 놓고도 대기 명단에 20개사 이상을 올려놓아야 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도 75개국, 105개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방한바이어 유치에 적극 나서 미국, 호주, 일본, 독일, 중국을 비롯 20개국 100명의 해외바이어가 방한해 국산 농기자재 및 종자의 해외수출 활로를 연다.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접근이 가장 용이하고, 주차여건이 좋은 대전무역전시장에서 개최해 옴으로써 많은 농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받아온 TAMAS는 이제 명실상부한 농ㆍ림ㆍ축산인들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러한 농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금년부터는 한국농자재산업협회와 같은 단체의 대규모 참가 외에도 캠코, 동부한농화학 등 대기업들까지 적극 참여를 하게 됨으로써 국내 대표적인 농업전시회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금년에는 옥외시연장 부문을 대폭 강화해 보다 생동감있는 전시회로 꾸며갈 예정이며, 비즈니스 상담코너의 적절한 활용을 통해 해외 초청바이어들과의 실질적인 상담주선을 도모하고, 해외마케팅 창구 역할도 대폭 강화한다.

TAMAS 참관은 타마스 홈페이지www.tamas.or.kr에 접속 후 ‘TAMAS 2005 관람신청' 배너를 클릭해 참관객 사전등록을 하면 보다 편리하게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KOTRA 대전무역전시관 개요
중부권 유일의 국제전시장

웹사이트: http://www.as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