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미래 정보사회를 책임지고 나갈, 창의적인 S/W 개발능력을 갖고 있는 대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제5회 대학생프로그래밍경시대회가 오는 11월 4일(금) 오전 9시부터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서울 용산구 효창동)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내년 4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제30회 국제대학생프로그래밍 경시대회(ACM-ICPC,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 International Collegiate Programming Contest)에 아시아지역을 대표하여 참가할 대표팀 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경진대회로서 지난 9월 총 171개팀이 예선을 거쳐 국내 43개 대학 57개 팀과 중국·홍콩 등 해외 6개대학 6개팀 등 총 63개팀 189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논리적 사고능력을 필요로 하는 알고리즘과 프로그램 작성능력 등을 겨루게 된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 손연기)과 미국 컴퓨터학회(ACM)가 주관하며, 한국정보과학회와 한국과학기술원, 삼성SDS(주)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의 진행방식은 각 참가팀별로 총 10문제를 5시간에 걸쳐 풀게 되며, 대회실황이 실시간 인터넷(http://acm.kaist.ac.kr)으로 현장에서 중계되는 등 박진감 있게 진행된다.

수상자는 대회 종료와 함께 현장에서 발표되며, 대상 1개 팀에게는 정보통신부장관상과 함께 2006년 4월 9일부터 4월 13일까지(5일간)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제30회 ACM-ICPC 세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참가경비가 주어진다.

또한, 금상 2개팀에는 정보통신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은상 3개팀에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상과 상금 70만원, 동상 4개팀에게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과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대회당일 오후 5시에 대회출전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장에서 거행된다.

대학생프로그램경시대회는 2001년부터 지역예선을 겸한 국내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우수학생들이 세계대회에 참가하여 자신의 실력을 비교·평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많은 학생들의 기대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올해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29회 세계대회에서는 서울대, ICU, 연세대 등 3팀이 참가하여 전세계 29개국 78개팀중 연세대팀이 1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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