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서울사무소에서는 정보통신부, 한국전산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통신사업자, 장비업체, 서비스제공업체 관계자들이 모여 ‘BcN 개방형서비스센터’ 개통식이 열렸다.
현재는 각 통신사업자별로 망특성에 의존적으로 서비스를 개발·제공함에 따라 통신사업자는 동일한 서비스를 네트워크별로 중복하여 개발·관리하고 이용자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였다.
개방형서비스 도입은 통신망 기능을 잘 알지 못하는 서비스 제공자라도 표준화된 통신망 인터페이스(Open API)를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제공할 수 있게 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서비스 이용자들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고, 다양한 사업기회와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
또한 국제적으로는 개방형서비스를 BcN기반의 핵심 부가서비스 제공모델로 보고, Parlay Group, ETSI, 3GPP JWG(Joing Working Group)이 주도적으로 표준화 작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Palay Web Service 2.0 및 Parlay X 2.0 표준이 이미 완료되었다. 아울러, 전세계적으로 100여개의 사업자가 개방형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유무선 통신사업자와 제조업체 등이 본격적인 사업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개방형서비스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연구개발과 기술이전을 지원하였던 정보통신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이번에 'BcN개방형서비스센터'를 개소함으로써, 국제적인 표준 및 기술 교육 등의 전문가 육성, 개발 및 시험 환경 지원, 사업화를 위한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관련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제경쟁력을 제고할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한편, 이번 개통식에서는 센터의 구축환경을 소개하고 개방형서비스의 시연이 있었으며, 개방형서비스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통신사업자와 서비스 사업자, 그리고 관련 산업체가 함께 참여하여 앞으로 새롭게 열릴 BcN 개방형서비스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모두 노력하자는 다짐을 하는 자리가 됨으로써, 본격적인 산업 추진이 기대된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go.kr
연락처
언론홍보담당 우도식 02-750-2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