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마블게임, 이통 3사 일제 서비스

서울--(뉴스와이어)--앞으로 휴대폰 가입회사에 상관없이 모든 엄지족들이 보드게임의 대명사, ‘부루마블(Blue Marble)’을 즐길수 있게 됐다.

7월말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부루마블2005’가 KTF와 LGT를 통해서도 본격 서비스를 개시, 80년대 보드게임에 열광했던 수많은 모바일게임 마니아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업체 웹이엔지코리아(대표 전유 www.webengkr.com)는 ‘부루마블2005’가 지난달 26일 KTF를 통해 서비스를 개시한데 이어서, 27일에는 LG텔레콤, 11월 1일부터는 네트워크게임이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은 “2003년 처음으로 모바일게임으로 개발된 ‘부루마블’은 2년여만에 ‘2005버전’을 통해 이통3사 런칭을 완료,스테디셀러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웹이엔지는 이통3사 런칭을 기념하여 ‘세상을 다 가져라’라는 타이틀로 ‘부루마블2005’ 다운로드 고객과 네트워크 게임 유저를 대상으로 해외여행권, 전자사전, MP3플레이어,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부루마블2005’게임은 2003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0월 말 기준 총 다운로드 190만건을 돌파 하였다.

부루마블2005 게임은 이통3사 출시 이후 하루 7천건 이상, 월 20만건의 다운로드가 예상되는 등 11월 중순에는 누적다운로드 200만건을 돌파하는 역사적 순간을 맞게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이 게임폰 판매 부진과 다운로드수 감소로 정체기를 맞고있는 현실에서 ‘부루마블2005’의 선전은 모바일게임 업계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부루마블2005’게임은 80년대 국내 최고의 정통 보드게임인 ‘부루마블’을 모바일 네트워크로 구현한 게임으로 주사위를 굴려 자신의 말을 이동, 지구상의 유명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부동산 및 숙박, 여행 사업을 하는 게임이다.

‘부루마블2005’는 2003년 첫 선을 보인 ‘부루마블1’에 비해 더욱 뛰어난 애니메이션 효과와 캐릭터별로 이동 모습과 표정에 특성을 부여, 더욱 화려해졌고, 다양한 아이템 사용이 가능해진 점이 특징이다.

웹이엔지코리아 전유 사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게임의 이통3사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모바일게임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게임의 네트워크화와 유무선연동 서비스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 이용은
SKT NATE> 게임Zone> [BEST]부루마블2005
KTF 멀티팩> 게임> 고스톱/퍼즐/퀴즈/보드> 퍼즐/퀴즈/보드> 부루마불2005
LGT EZ-I> 게임> 아케이드/보드/퍼즐> 보드/퍼즐> 부루마불2005

웹사이트: http://www.webengkr.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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