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비상대책위 내정자 회의 모두발언

○ 천영세 당 대표직무대행

더욱 냉정하게 당이 처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지금 민주노동당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지만 우리는 충분히 이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또한 이러한 상황을 뚫고 나갈 저력이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 위기가 오니 집중과 단결의 흐름도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되기 전까지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러한 흐름을 더욱 높여야 한다.

○ 권영길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

민주노동당이 현재 위기상황에 처해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비상대책위의 가장 큰 역할은 내려앉은 당을 구하는 것이다. 당을 위기에서 극복하는 것은 노동자 농민 서민의 품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헌신적인 활동으로 당의 위기를 극복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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