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세계일류상품 ‘베스모’ 직물 수출 강화

뉴스 제공
새한
2004-09-15 11:07
서울--(뉴스와이어)--2003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새한(朴光業 사장,www.saehan.co.kr)의 폴리레이온 신축성 직물 ‘베스모(BESMO)’가 해외 여성복 시장에서의 판매 성과에 이어 남성복 시장에도 도전장을 냈다.

새한은 여성복에만 적용되던 베스모를 남성복에 적합한 촉감과 패턴으로 개발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판촉을 시작했다.

염색 불균과 신축회복률 등의 문제로 품질 안정성 확보가 어려운 합섬 혼방 신축성 직물 분야에서 탁월한 품질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베스모는, 2004년 1,500만불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는데, 현재 여성복용에 이어 남성복용 베스모가 미주·일본·유럽 바이어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2005년에는 2,000만불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새한의 남성복용 베스모는 합성 섬유이면서도 모직물(wool) 촉감을 내 고급스런 느낌을 주면서 천연 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또한 여성복용 베스모에 비해 저신축성으로 남성복용에 적합하며, 반발 탄성력이 좋아 구김이 적다.

베스모는 정장이나 자켓으로 적용되면서도 물세탁이 가능하고 구김이 적어 편리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비즈니스맨들의 출장용으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한 개요
섬유산업을 선도하는 하이테크 섬유 생산, 인간과 환경을 위한 가치 있는 기술 창조- (주)새한이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saehan.co.kr

연락처

새한 홍보팀 유현석02)3279-759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