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노충국씨의 진료기록지가 조작되었다는 충격적 보도가 있었다.

언론보도는 애초 국방부가 노충국씨의 진료기록지에 적시했다는 위암 의증 소견이 추후 가필된 것임을 밝히고 있다. 진료기록지가 조작된 것이다.

언론보도에 대해 국군광주병원장의 면피성 발언외에 국방부를 비롯한 정부는 아직까지 아무런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노충국씨의 죽음과 관련해 국방부는 그동안 진료기록지를 근거로 암 가능성을 경고하는 등 최선을 다 했다고 강조해 왔다. 나아가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책임이 노충국씨 측에도 있음을 은연 중 부각시키기 까지 하였다.

결국 국방부의 이 모든 공식, 비공식적 입장표명과 해명은 뻔뻔한 거짓이며 국민 기만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

이는 국가기관에 의한 용서할 수 없는 대국민 범죄행위이며 국방부라는 국가기관의 이름으로 자행된 국민치사 행위이다.

국방부는 즉각 이번 사태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 여기에는 어떠한 거짓도 있어서는 안된다. 한조각의 의혹도 남겨서는 안된다. 이는 중대한 사태로 발전할 수 있다.

아울러 국방부를 포함한 정부는 이번 사태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범죄적 행위에 대한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한다. 이 모든 과정은 신속하고 정확해야 한다.

부대변인 김 성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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