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가족>으로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룬 수애의 차기작이 결정되었다. <가족>을 만든 튜브픽쳐스의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감독: 황병국)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 <가족>에서 주현의 딸 정은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깊이 있고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단숨에 캐스팅 0순위로 급부상한 수애는 충무로의 수많은 러브 콜과 시나리오를 받아왔다. 그 중 수애의 선택을 받은 시나리오는 바로 <나의 결혼원정기>. 수애측은 시나리오도 좋았을 뿐만 아니라 <가족>을 통해 얻은 제작사와의 시너지를 다음 작품까지 이어가고 싶어 출연을 결정하였다고.

영화<나의 결혼원정기>는 외로움에 사무친 두 시골 노총각이 듣도 보도 못한 ‘우즈베끼스탄’으로 맞선 보러 떠나는 이야기. 수애는 그 두 시골 노총각이 우즈베키스탄에서 만나게 되는 결혼정보회사 통역관 겸 커플매니저 김라라역을 맡았다. 주인공 라라는 억척스러울 정도로 생활력이 강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유자로 주인공 만택의 성공적인 맞선 성사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역할이다.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고려인이면서 통역관인 만큼 함경도 사투리 및 러시아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해야 한다. 한편 그녀는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밝고 씩씩한 캐릭터가 마음에 든다. ’며, ‘고생 많이 할 것 같지만, 그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가족>으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튜브픽쳐스㈜의 차기작 <나의 결혼원정기>는 현재 두 남자 주인공을 캐스팅 중이며, 내년 2월 우즈베키스탄에서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 수애 프로필
출생 : 1980년생
출연작 : 영화_ <가족>
드라마_ <해신> (방영예정), <회전목마>, <러브레터>, <맹가네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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