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당 측에서 문성현 비대위 집행위원장이 배석했으며, 열린우리당에서는 김부겸 원내 부대표가 배석했다.
<주요 논의 사항>
- 쌀 비준안 처리 문제
권영길 임시 대표는 정부 여당이 공언하고 있는 11월 16일 비준안 처리 주장을 철회하고 DDA이후, 연내에 처리하자는 입장을 제안했다.
아울러 지난 번 쌀 비준안 강행처리 반대 의원모임에서 합의된 농업 회생 대책 마련을 위한 ‘3자(정부-국회-농민단체) 협의기구’를 구성해 농민 생존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대해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은 쌀 비준안 처리 연기를 비롯한 3자기구 문제를 정부측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 비정규직 문제.
권영길 대표는 심각한 사회양극화의 핵심문제이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고려해 명실상부한 비정규직 보호 입법이 회기 내 처리 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열린우리당의 협조를 부탁했다.
정세균 원내대표도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X 파일 문제
권영길 대표는 X파일 문제와 관련해 진실 규명과 잘못된 부문을 고쳐나가고 처벌하는 방향으로 물꼬를 터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리고 이미 발의되어 있는 특검법과 특별법을 동시 처리하자고 제안하며 열린우리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세균 대표는 특검법에 원천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고 전제하며 선 특별법 처리 입장을 재차 밝혔다.
- 사립학교법
권영길 대표는 사립학교법의 직권상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영길 대표는 열린우리당이 사학법 직권상정을 통한 회기 내 처리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정세균 의장도 양당이 사학법 회기 내 처리에 공동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선거구 획정문제
권영길 대표는 기초 선거구 분할 문제와 관련하여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우리당 입장이 판이하다며 열린우리당의 당론이 도대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정세균 의장은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분할하는 것이 열린우리당의 당론이 아니다고 확인했다.
웹사이트: http://www.kdlp.org
연락처
김성희 부대변인/ 손준혁 언론부장(016-593-2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