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그룹, 캥거루재단-국제구호기구와 전략적 파트너십 및 후원 협약

구호와 나눔의 만남으로 ‘글로벌 복지 희망의 등불’ 밝혀

국제구호기구와 협약으로 세계 위기 가정 아이들 돌봄 이어가는 캥거루재단

서울--(뉴스와이어)--국제구호기구(총재 이진우)와 캥거루재단(이사장 박순선), 워너비그룹(회장 전영철)은 3월 23일 오후 2시 워너비M 사장단이 모인 가운데 워너비데이터 교육관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 및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복지가 창조주가 인간에게 부여한 존귀한 책무임을 통감하며 사랑하는 새끼를 주머니(육아낭)에 품어 독립할 때까지 키워 내보내는 캥거루의 모성애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모티브를 얻어,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위기 가정의 청소년과 약한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자 2009년 워너비그룹 전영철 회장과 캥거루재단 박순선 이사장이 시작한 작은 봉사가 계기가 됐다.

캥거루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정 청소년들을 돕고자 ‘약한 이웃을 품고 점프하는 사회 만들기’를 목적으로 ‘캥거루 운동’을 펼치고자 2019년 설립됐다. 지역 상권과 기업·단체가 더불어 협력하는 시스템을 확립하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처럼 가슴에 아픔과 분노가 있는 50만 위기 가정 가운데 먼저 10만 위기 가정의 청소년을 돕고자 한다.

2000년 2월 17일 설립된 국제구호기구는 현재까지 아시아·아프리카에 이념, 성별의 벽을 넘어 적극적인 의료 지원과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1989년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을 성실히 수행하며 의료 지원, 교육 지원, 생활 지원 등 인류를 위한 목적 사업을 진행해 왔다.

국제구호기구는 개발 도상국의 이념과 성차별을 넘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단체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 지역 간 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세계 난민들에게 긴급 구호 활동도 펼치고 있다.

국제구호기구 이진우 총재는 “캥거루재단이 추구하는 캥거루 운동의 구호 활동이 대한민국의 위상이 될 것”이라며 “우리가 빈곤한 시기에 아낌없이 도움과 후원을 받았던 것처럼 이제 우리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민족이 됐다는 것을 세상에 보이며 우리 도움으로 희망의 꽃을 피우는 미래의 일꾼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국제구호기구는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해 수많은 후원자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캥거루재단 박순선 이사장은 “약한 이웃을 품고 점프하는 사회를 오래전부터 꿈꿔왔다. 그 꿈으로 사업을 하며 재단을 설립했고, 이제 운동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며 “위기 가정을 볼 때 그들은 소리 내지 않고 운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울음을 가슴에 쌓고 자란 아이들은 위기 가정을 재생산한다. 이 악순환을 끊고 선순환을 만드는 게 저희 운동의 목적”이라고 전했다.

전영철 워너비그룹 회장은 “그룹 수익을 나눔으로써 지역 사회에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학교와 상권, 청소년 가정과 관계성을 형성할 수 있다. 이 밖에 후원 기업과 캥거루재단 지부와 연계로 대한민국 위기 가정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 세계 위기 가정 청소년들에게 생활비 전략, 대중문화와 예술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선한 사역’을 하는 기업 이미지를 부각하겠다”고 말했다.

‘유지경성(有志竟成,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루다)’이라는 사자성어처럼 캥거루재단이 이루려는 선한 나눔의 뜻이 국제구호기구와 함께 전 세계 많은 이에게 나눔과 구호가 돼 세상이 밝게 빛을 발하기를 바란다.

워너비그룹 소개

워너비그룹은 IT 플랫폼 기업으로 수많은 노력 끝에 Evento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4차 산업에 발맞춰 다가올 미래에 반드시 필요한 혁신적인 블록체인(Blockchain) 엔진과 메인넷을 기업과 행정 기관에 임대 하는 바스(BaaS)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디자인쎌 같은 바이오 사업도 인수 합병해 앞으로 유망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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