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그룹 전영철 회장, 국제구호기구 부총재 취임

‘나눔의 기업’ 워너비데이터, 구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서울--(뉴스와이어)--워너비그룹(회장 전영철)은 전영철 회장이 2023년 3월 30일(목) 오후 2시 워너비데이터 교육관에서 워너비M 사장단이 모인 가운데 구호단체인 국제구호기구의 부총재로 정식 취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국제구호기구는 2000년 2월 17일 설립돼 현재까지 1989년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UN 아동의 권리에 관한 국제 협약’ 실천을 성실히 수행하며 이념이나 성별의 벽을 넘어 적극적인 의료 지원, 교육 지원, 생활 지원 등 인류를 위한 목적 사업을 진행해왔다.

특히 국제구호기구는 전 세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과 개발도상국의 국권 회복과 구호 활동을 주된 목적으로 국제구호기구만의 신뢰도와 전문성을 담고 다각화된 교육, 복지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영철 부총재의 취임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전국의 저소득층과 위기가정 청소년과 노인 등을 대상으로 다각적 나눔을 위해 ‘캥거루 운동’을 펼치고 있는 워너비그룹과 국내는 물론 캄보디아, 아프리카, 태국, 인도, 미얀마, 필리핀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의 빈곤한 가정의 긴급구호와 보건, 교육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기구의 나눔과 구호의 이념이 일맥상통해 이뤄진 결실이다.

한편 국제구호기구에서는 대한민국의 위상과 꿈과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민 캠페인으로 ‘Smile Again Campaign(다시 미소 짓기 캠페인)’을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Smile Again Campaign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추천받은 국민에게 국제구호기구에서 대상 국민 거주지 또는 적합지로 방문해 SAC 표창장을 수여하며, 동의 시 홈페이지에 기념 사진이 등재된다.

대상 선정 방법은 국민들의 추천 방식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동의 시 월 5000원 이상 국제구호기구로 후원을 하게 되며, 캠페인을 통한 후원금은 모두 저소득층(사각지대), 아동 및 청년들에게 복지 혜택으로 지원된다.

전영철 부총재는 “위기가정의 청소년과 노인들을 돕기 위해 약한 이웃을 품고 점프하는 사회 만들기를 목적으로 캥거루 운동을 펼치며 특별하게 우선해 보호돼야 할 요보호 대상들을 지원하고, 가정과 학교 및 보호시설 그리고 아동과 노인들의 노동을 이용하는 사업장 등에서의 범법 행위에 이용 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사업을 펼쳐왔다. 가정 폭력으로 인해 방치되고 있는 아이들이 국내에만 50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이때 더 나아가 국제적으로 정상적인 가정과 부모로부터 보호 받지 못하는 모든 청소년을 지켜주기 위해 국제구호기구와 함께 성실하게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전영철 부총재는 이어 “가난은 나라도 구제하기 어렵다는 말처럼 나눔과 구제에는 한계가 있다. 이제는 워너비그룹이 약한 이웃과 소외된 사람들을 중심으로 강력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이들과 함께 지역 일자리와 시장의 번성을 이뤄 지속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국제구호기구와 함께 캥거루 운동이 지속되며 다각적인 콘텐츠를 개발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워너비그룹 소개

워너비그룹은 IT 플랫폼 기업으로 수많은 노력 끝에 Evento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4차 산업에 발맞춰 다가올 미래에 반드시 필요한 혁신적인 블록체인(Blockchain) 엔진과 메인넷을 기업과 행정기관에 임대하는 바스(BaaS)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쎌 같은 바이오 사업도 인수 합병해 앞으로 유망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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