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결혼원정기, 롯데시네마와 함께하는 빼빼로데이 이벤트
이번 이벤트는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명동 에비뉴엘관과 영등포지역을 비롯한 서울, 경기지역 롯데시네마8개 극장 41개 관에서 진행된다.
각 상영관의 좌석에 11자 구역으로 지정된 <나의 결혼원정기> 빼빼로 ZONE에 앉은 관객 모두에게 빼빼로와 함께 특별히 제작된 주연배우 정재영, 수애, 유준상의 3종 싸인 엽서 세트를 증정한다.
엽서에는 배우들의 싸인 뿐만 아니라, 친필로 작성한 ‘소중한 사랑 꼭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라는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유준상은 그림솜씨를 살려 우즈베키스탄의 명물 트람바이(전차) 스케치를 그려 넣었다.
이벤트 당첨자는 극장 ‘게스트 서비스’에 가서 티켓을 확인하면 현장에서 바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23일 개봉을 앞두고 빼빼로데이 이벤트를 마련한 <나의 결혼원정기>는11월 11일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부감 찾아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난 시골 노총각의 가슴 떨리는 맞선 여행을 그린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는 오는 11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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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30일 1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