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문화원연합회, 지방문화원 활성화 워크숍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전국문화원연합회(회장 권용태 權龍太)는 지방분권시대의 지방문화원의 역할평가 및 기능강화 그리고 지역 문화 발전의 거점으로서의 지방문화원 발전 동력 지원을 목표로 한 「지방문화원 활성화 워크숍」을 2005년 11월 16일 충북 단양 대명콘도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문화원연합회 회장단 및 시도지회 및 지방문화원 사무처장, 사무국장 등 총 87명이 참석 하여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워크숍의 1부에서는 류재현(문화기획가) 상상공장 대표 및 박종관(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이 “ 지방분권시대의 지방문화원 역할”을 주제로 그리고 2부에서는 양영술 사무관(문화관광부 지역문화과) 및 김규원(한국문화정책개발연구원)책임연구원 등이 “지방문화원의 균형발전을 위한 연합회 기능강화”를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된다.

전국문화원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각 지방 지역의 특화된 사업정보를 공유하고 지방문화원 활성화를 위한 실제적인 지방문화원중심의 프로그램들 개발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문화원연합회 개요
지방문화원의 균형발전과 상호협조 및 공동이익 증진을 위하고 민족문화의 국제적인 교류와 창달을 목적으로 향토고유문화의 보존 및 계발활동 지도지방문화원의 균형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및 지원, 국내외 문화단체와의 협력 및 자료 등의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kc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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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문화원연합회 홍보담당 이미재 70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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