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롯데시네마 三色 Art Film展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첫 선을 보였던 롯데시네마의 예술영화축제 ‘삼색아트필름전’이 올해로 2회를 맞는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영등포, 일산, 대전, 전주, 대구, 부산, 울산, 창원 등 8개 영화관에서 ‘제2회 삼색아트필름전(三色Art Film展)’을 개최한다.

많은 예술영화제가 서울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지만 삼색아트필름전은 블록버스터 영화 위주 상영으로 서울에 비해 예술영화를 볼 기회가 적은 지방 영화팬들을 위해 마련한 영화 축제다.

롯데시네마가 지방 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삼색아트필름전은 세계적 수준의 예술 영화를 상영하되, 관객 모두가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표방한다. 영화제를 상징하는 三色은 인간의 내면세계를 표현한 색이며 예술영화가 담고 있는 이야기를 가장 잘 표현한 색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삼색아트필름전은 ‘소통(疏通)-너, 나, 우리’라는 테마 아래 청(Blue), 홍(Red), 황(Yellow)의 세 가지 색깔을 주제로 총 9편의 예술영화를 상영한다.

차가우면서 암울하고 불안한 성격을 의미하는 청색은 외롭고 소외된 자아를, 열정과 욕망을 상징하는 홍색은 남과 여의 소통의 문제를, 순수의 의미를 되살리는 황색은 나와 타인의 따뜻한 교감을 다룬 영화로 구성돼 있다. 독립영화계의 거장 짐 자무시 감독의 최신 화제작 <브로큰 플라워>를 비롯,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한 이누도 잇신 감독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대담한 노출과 파격적인 소재를 다루며 무삭제 개봉으로 더욱 화제가 됐던 <몽상가들> 등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9편의 예술영화를 만날 수 있다.

전국 롯데시네마 지점 순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국내 미개봉작 4편과 개봉 화제작 5편을 각 상영관별로 하루 3편씩 사흘간 릴레이 상영한다.

◆ 靑(Blue) - 소외된 자아

<브로큰 플라워>
2005, 미국, 짐 자무시 감독
2005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천상의 소녀>
2003, 아프가니스탄, 아일랜드, 일본, 세디그 바르막 감독
2003 칸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작, 3개 부분 수상

<릴리 슈슈의 모든 것>
2001, 일본, 이와이

웹사이트: http://www.lottecinema.co.kr

연락처

롯데시네마 마케팅팀 02)411-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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