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맞서는 24시간, 장윤현 고수의 `썸' 예고편 대 공개

서울--(뉴스와이어)--권총을 쥔 한 남자가 도로 한 복판에 서있다. 그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싸늘한 시체가 되어 떠나버린 누군가의 흔적... <썸> 예고편은 펑크헤어와 검정 가죽 자켓을 입은 터프한 고수가 자신의 운명을 암시받는 장면에서부터 시작한다.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로지 24시간. 지금 당장, 예정된 죽음으로 치닫는 그의 운명을 멈추어야만 한다.

거대 액션과 스타일리쉬 이미지의 대질주!
영화 <썸>의 예고편은 살인, 음모, 추적, 반전들이 숨쉴 틈조차 허락하지 않은 채, 극한의 스피드로 쏟아지며 영화사상 단 한번도 맛볼 수 없던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썸>은 그자체가 도전이었다고 진술했던 카액션 팀의 불꽃 튀는 추격씬과 고수의 20대 1의 스타일리쉬한 액션은 이 예고편의 백미. 현란한 영상들 사이로 드러나는 알 수 없는 지문의 형상들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완벽하고 특별한 영상이라는 평과 함께 호사가들은 벌써부터 영화 <썸>의 돌풍을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다고.

예고편 사상 최초! 100% 디지털 스캔을 통한 최고의 색감
영화 <썸>이 단 하루동안의 이야기를 위해 7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거쳐왔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 그 기간 동안 계절은 세 번이나 바뀌었다. 제작진은 완벽하게 특별한 단 하루를 위해 수억의 제작비를 추가, 전체 촬영 분량을 디지털 색보정 하기로 결정했을 뿐 아니라, 디지털 작업을 통한 최고의 색감과 영상을 예고편부터 알리기로 했다. 디지털 필름 스캔 작업은 가격도 비쌀 뿐 아니라, 그 데이터의 크기가 어마어마해 우리나라에도 작업을 진행 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곳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 지금까지 디지털 스캔 작업을 한 영화들도 이런 부담 때문에 예고편은 기존의 필름 방식을 선택해왔다. 하지만 <썸>은 예고편 사상 최초로 영화 속 화면과 100% 똑 같은 고용량 디지털 데이터를 이용해 예고편을 완성했다. 일반 예고편 작업의 두 배가 넘는 시간과 노력을 들인 블록버스터급 예고편이 탄생한 것. 극장뿐 아니라 인터넷으로 예고편을 감상하는 사람들도 화질과 색감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누구도 접근할 수 없었던 음악, 하지만 <썸>이라면 Ok!
영화 <썸>의 예고편은 그 음악마저 특별하다. 리드미컬한 영상에 맞춰 흐르는 일렉트로닉한 테크노 사운드의 몽환적인 음악은 다름 아닌 세계적 명성의 영국 밴드, 매시브 어택의 ‘Inercia creeps’와 케미컬 브라더스의 ‘Leave home’이다. 이미 수많은 영화들의 러브 콜에도 자신들의 음악을 한번도 내어준 적이 없었던 이 세계적인 밴드들은 처음엔 영화 <썸>의 사용 요청을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그런 그들의 설득시킨 것은 다름 아닌 영화 <썸>의 시놉시스! 영화 <썸>만의 완벽한 음악을 고집했던 장윤현 감독은 영화 <썸>의 영문 시놉시스를 영국으로 보냈고, 그 완벽한 구성과 독특한 소재는 이 세계적인 밴드들을 감동시켰고, 결국 그들은 ‘무조건 Ok!’라는 답변을 보내왔다.

완벽한 영상과 긴장감 넘치는 속도감의 미스테리 액션, 영화 <썸>의 특별한 예고편을 볼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는 www.some2004.co.kr이며, 이 특별한 단 하루는 시네마서비스 배급으로 10월 15일 전국 개봉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ome200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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