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노동당 청소년위원회와 최순영 의원실은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청소년 인권과 자치를 위한 국회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황당규정 ▲노컷관 ▲인권조항 ▲자살학생추모관 ▲입시관 ▲교실체험 ▲청소년 대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가운데 노컷관에서는 실제로 학교에서 행해지는 두발단속으로 인해 머리가 고속도로처럼 밀린 사진이나 S공고의 '종이비행기시위' 사진 등이 전시되고, 입시관에서는 입시와 관련된 다양한 통계와 학생들의 하루 생활이 담긴 사진들을 선보인다.

청소년 대안 코너에서는 '청소년에게 날개를 달아주자'는 이름으로 민주노동당의 정책제시와 함께 전시회를 관람한 국회의원들이 청소년의 현실을 바꿀 수 있는 대안을 날개에 적는 행사도 진행된다.

구정인 민주노동당 청소년위원회(준) 위원장은 “2005년 한해 동안 청소년들은 거리에 나서 ‘내신반대’와 ‘투발규제철폐’를 외쳤다”면서 “국회가 열리는 기간동안 구시대적이고 폐쇄적인 ‘학교’라는 공간과 무조건적으로 줄 세우기식 경쟁을 강요하는 ‘입시’로 시달리는 청소년의 현실을 널리 알리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사회적으로 촉구하고자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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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청소년위원회(준) 김진숙 (018-265-5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