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마신 차(茶) 한 잔이 건강한 몸짱을 만든다
자연의 천연식품을 먹는 사람들은 일상적이고 판에 박힌 다이어트를 멀리하고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식습관을 개선하여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만들어 오랫동안 유지한다. 이렇게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으로 몸짱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겐 커피 대체재이며 건강차인 마테차가 도움을 준다고 한다.
남미가 원산지인 마테차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에서 재배된다. 마테차는 병을 치료하는 효과 때문에 남미 원주민 사이에서는 “신의 음료”로 불려 진다. 그러나 오늘날 유럽과 미국에서는 체중과 동시에 커피를 줄이려는 사람들이 마테차를 많이 마신다. 마테차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두종류의 메틸크산틴을 함유하여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며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게다가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이 녹차 홍차등 보다 풍부하게 존재한다. 스위스의 과학자들이 1999년도 학술지 ‘식물의학’ 誌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마테차가 체중감소 보조제로서 유익한 역할을 하다고 한다. 또한 1999년도에 발표된 ‘천연약물학 : 식물화학과 약용식물’誌에 따르면 마테차 잎을 우려낸 물이 담즙을 잘 나오게 하고 장내 음식물의 통과시간을 빠르게 해준다고 한다.
말린 마테차 잎에는 1% 미만의 천연 카페인을 함유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활성 성분은 테오브로민이다. 카페인과 같이 테오브로민은 알칼리성 중추신경 자극제이다. 마테차의 테오브로민은 심장에 강한 자극을 주어 심장병에 좋으며, 폐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긴장을 풀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테오브로민은 천식에 도움이 되며, 신장에 강력한 작용을 하므로 이뇨제로 사용한다.
마테차는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궁극적으로 체중을 조절하려는 사람에게는 이상적인 음료이다. 하지만 다이어트에는 공짜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축적된 지방을 마술같이 사라지게 해주는 식물이나 약품은 없다. 다이어트란 시간과의 싸움이며 천천히 지속적으로 감량하여야 한다. 1주일에 1~2kg 정도의 감량이라면 건강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다. 건강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최고급 녹차인 마테차를 즐기는 사이, 몰라보게 건강해진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국내 차(茶)전문 유통업체인 예르바코리아에서는 유기농 마테차와 다양한 따라구이 허브차등을 판매하는데, 오렌지, 민트 등의 향을 가미하여 마테차에 생소한 우리나라 사람들도 쉽게 마실수 있는 유기농 마테차와 페퍼민트, 캐모마일, 레몬밤등의 따라구이 허브차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웹사이트: http://www.yerb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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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2일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