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쌀 협상 비준저지 비상대책위원회(쌀 비대위) 소속 농민단체들은, 경찰청의 원천봉쇄 방침에도 불구하고 11월 21일(월) 13시에 “우리농업살리기 전국농민총궐기대회”를 서울 여의도 청소년 광장에서 예정대로 강행 개최할 방침이다. 특히 전국 각 지역의 농민들은 경찰의 상경 차단방침에도 불구하고 서울 여의도 청소년 광장의 본대회장으로 집결하여, 전국농민총궐기대회를 반드시 사수할 것이다.

올 수확기 극심한 쌀 대란과 대책없는 쌀 협상 국회비준 강행 등 총체적으로 악화된 농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현 정권과 정부는 오만방자한 상황 인식과 행태로 일관하고 있어 350만 농민들의 거센 분노를 사고 있다.

이에 11월 21일의 “우리농업살리기 전국농민총궐기대회”를 통해 350만 농민들은 농업회생의 근본 대책이 전혀 없는 정부와 정치권의 쌀 협상 국회비준 강행을 적극 저지할 것이다. 또한 정부와 정치권이 근본적인 농업회생 및 쌀 대란 해소 대책 마련에 성의를 기울일 것과, 음독 자결로써 온 몸을 던져 총체적 농정 실패상을 폭로해야 했던 정용품, 오추옥, 한상민 농민의 희생과 피눈물에 반드시 화답하라고 강력히 요구할 것이다.

※ 대회 개요
- 대회명 : 우리농업살리기 전국농민총궐기대회
- 일시 및 장소 : 2005. 11. 21(월) 13시, 서울 여의도 청소년 광장(LG 트윈타워 맞은편 한강둔치)
- 대회 진행 순서
● 농민의례, 개회선언
● 대회사, 연대사, 정치연설
● 문화공연
● 결의문 낭독, 상징의식, 폐회선언
● 거리행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개요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12만 후계농업경영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1987년 12월 9일 창립된 농민단체이다. 산하에 10개 도 연합회와 172개의 시군연합회를 두고 있다. 본 연합회의 주요 사업으로써 후계농업경영인 회원을 대상으로 한 조직사업, 농권운동 과제에 대한 연구조사를 통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사업, 타 농민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등과의 대외협력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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