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다이너는 2007년 9월 설립된 외식 전문 벤처기업으로, 한국의 대니 마이어를 꿈꾸는 젊은 대표와 서울 강남, 청담 등지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주방장과 매니저들이 모여서 만든 회사이다. 외국 자본과 대형 브랜드, 몰개성으로만 넘쳐나는 대한민국 외식 산업을 바꿔보고자 하는 의지로 출범하였으며, 현재 첫번째 레스토랑인 “루카스 바앤그릴”을 서울 서초구 우면동(구 양재1동)에 개점하였다. 인스턴트 조리음식이 아닌 제대로 만들어진 요리를 제공하며, 지역별로 특색 있는 점포를 계속 늘려나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