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국회 바른길로 가고 있나?’ 토론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여야 의원 38명이 참여하고 있는 국회 ‘바른정치실천연구회(대표의원 이강래의원, 총무 전병헌의원)’는 12월 14일 오후 2시에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17대 국회 바람직한 국회운영과 의정활동에 대한 모색과, 2004년 의정활동에 의한 중간평가와 반성’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수진 이화여대 교수가「국회 파행 원인과 대안(국회운영을 중심으로)」, 손혁재 박사가 「의원 입법활동의 성과와 한계」, 민병두 의원이 「원내정당화, 무엇을 이루었나?」, 전병헌 의원이 「17대 국회 평가와 반성」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고,

김민전 경희대 교수, 김기식 참여연대 사무처장, 성한용 한겨레신문 정치부장, 박형준 의원이 토론자로 나서 2시간이상 토론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김원기 국회의장, 여야 원내대표가 참석해 축사가 있을 예정이고, 바른정치 실천연구회 소속의원들이 참여할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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