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9일 10:20

“힙업, 침을 이용한 ‘매선치료’ 간편하게 해결하세요”

브라질 여성은 탄탄하고 봉긋한 엉덩이를 선호한다고 한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사람 보는 눈이 크게 다르지는 않는 법이니 우리 나라 여성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들은 단단한 바닥에 오래 앉는 좌식생활이 위주인 생활환경에선 엉덩이 근육이 장시...

2010년 6월 25일 10:27

“양악수술 후유증 한방성형으로 치료한다”

턱이 튀어나온 이른바 주걱턱을 가진 여성들은 기가 드세 보인다거나 못되 보인다는 편견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게 현실이다. 부모님이 그렇게 낳아주신 것뿐인데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은 결국 양악수술을 선택하게 만들고 그렇게 양악수술을 받은 사람...

2010년 3월 19일 13:35

소화 장애 등으로 한의원을 찾은 레이싱 모델 이수정, 한약과 화안치료로 개선

키가 크고 늘씬한 몸에 예쁜 얼굴로 사진 기자들의 포커스를 쉴새없이 받아야 하는 직업은 바로 연예인 중에서도 ‘모델’이 단연 으뜸이다. 최근에는 레이싱 모델들이 경기장을 벗어나 자신의 끼와 외모를 자랑하는 공간이 확대되고 있는데 그녀들 중 두각을 나타내는...

2010년 2월 9일 16:08

“화려한 설음식 앞에서 지혜롭게 음식즐기는 노하우”

옛 설에는 묵은 곡식 중에 모양이 안 좋은 것들은 쪄서 떡국을 만들어 먹었고 상태가 좋은 것들은 모아두었다가 대보름 때 오곡밥을 해 먹거나 한해 농사를 위한 씨앗으로 썼다. 비약하자면 설날이란 지난 한해의 묶은 때를 깨끗이 씻어 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2009년 9월 28일 11:24

신종플루, ‘상한’이나 ‘온역’과 유사

바이러스의 변이로 탄생한 신종 인플루엔자 A가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유행할 가능성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신종플루 감염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그에 따라 사망환자가 한 두명씩 늘어가는 보도를 접하면 결코 남의 일 같지 않은...

2009년 7월 6일 16:22

“여름철 피부, 땀과 피지로 번들거리지만 피부 속은 수분 부족”

연일 최고 온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뜨거운 햇살은 얼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 그리고 자외선으로 불쾌지수가 올라가 피부관리가 귀찮고 번거롭게 느껴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하지만 고온다습한 날씨와 냉방기의 무리한 사용으...

2009년 7월 2일 13:57

화접몽한의원이 제안하는 ‘건강한 모발을 위한 생활습관’

탈모로 고민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흔히 탈모는 노화의 현상 중 하나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최근 젊은이들 중에서도 탈모 증세로 고민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 같은 탈모를 미리 방지하고 건강한 모발을 위한 해결...

2009년 7월 1일 17:32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알면 ‘약’ 모르면 ‘독’

초콜릿 특유의 달콤쌉싸름한 맛은 사랑하는 연인들의 사랑과 비슷하기 때문일까. 연인들의 사랑만큼이나 다양한 맛과 모습을 가진 초콜릿은 그 기능도 다양하다. 또한 적당량 섭취는 노화방지, 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준다. 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

2009년 6월 22일 13:20

‘고구마’의 놀라운 효능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옹기종기 모인 자리에서 주전부리의 단골손님인 ‘고구마’, 생긴 것은 울퉁불퉁 못생겼어도 몸에 좋은 기특한 효자 음식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제부터 건강음식 ‘고구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고구마는 건강식품 중 최고의 항암식품...

2009년 6월 15일 15:47

살은 왜 밤에 찌는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음식을 먹으면 살이 많이 찐다고 알고 있다. 과연 과학적인 근거가 있을까? 결론은 ‘참’이다. 낮에는 육체적, 정신적 활동으로 인해 몸에서 끊임없이 에너지를 만들어 공급을 하게 된다. 간에 저장된 당을 포도당으로 분해해 근육과 뇌에 공급하...

2009년 6월 4일 14:37

부위별 여드름 관리 요령

기온이 올라갈수록 두드러지는 여드름. 이는 기온 상승과 갑작스러운 움직임으로 우리 몸에 이상 신호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여름에 더 심해지는 부위별 여드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의사 오철 원장의 도움으로 알아보았다. 얼굴 여드름 대부분 얼굴에 ...

2009년 6월 3일 14:16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 발라주세요”

아직 6월 초인데 한여름 같은 무더위가 찾아왔다. 이런 날씨일수록 피부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다. 피부에 조사된 자외선은 피부층의 경계에서 직접 반사(즉, 표피반사, 진피반사)되거나, 피부조직 내에서 세포, 섬유...

2009년 5월 27일 13:50

깨끗한 습관으로 여드름에서 벗어나기

여드름은 ‘청춘의 상징’이라고 하여 어렸을 적 사춘기 시절 잠시 나타나 사라지는 것으로 인식되곤 했다. 하지만 사춘기가 지나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여드름치료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지만 한번 생긴 여...

2009년 5월 13일 10:53

성인여드름, 생활 습관으로 치료하기

청춘의 상징이자 꽃이라는 여드름. 왜 청춘이 한참 지난 성인에게 생겨 사라지지 않는 것일까? 사춘기 때보다 오히려 더 지독하게 괴롭히는 성인여드름치료법은 없을까. 성인여드름 원인부터 찾아라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은 피지다. 문제는 여러 가지 내부적, 환경...

2009년 4월 28일 15:55

여드름 단계별 자가관리 방법

“제가 요즘 회사일로 스트레스를 받았더니 조금 나던 여드름이 더욱 심해졌어요. 집에서 팩을 하면서 여드름관리를 하고 싶은데, 여드름에 가장 좋은 팩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더욱 심해지면 병원가서 치료도 받아볼까 합니다. 우선 지금 피부 상태에서 어떤 팩이나 ...

2009년 4월 24일 14:51

이로운 소금 ‘자염’

보통 염분이 많은 짠 음식은 몸에 해롭고 각종 성인병의 주범이라고 알고 있다. 이러한 소금은 천일염에서 염화나트륨(NaCl) 성분만 뽑아 표백과 코팅을 한 정제염이며, 흔히 일반 가정에서는 정제염을 사용하여 음식의 맛을 내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정제염보다는 ...

2009년 4월 20일 16:12

‘여드름’ 조기치료의 힘을 믿으세요?

여드름환자의 70~80%는 11세에서 25세 사이에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30대 심지어 40대까지도 여드름의 발생이 늘어나는 추세, 더 이상 ‘사춘기의 상징’은 아니다. 여드름은 전문의가 아니더라도 일반인들이 쉽게 알 수 있는 피부질환이다. 성인이 된 후 나타나는 여드...

2009년 4월 16일 14:54

경기가 어려울수록 진해지는 화장…과도한 색조화장 피부염 등 피부트러블 유발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메이크업을해도 얼굴이 번들거려 메이크업이 뭉치고, 안 생기던 뾰루지나 여드름까지 났어요. 그래서 전보다 화장을 좀 더 진하게 하고 있어요.” 최근 화장품을 구매하기 위해 백화점에 들른 최보경(28) 씨의 애기다. 요즘 최 씨와 ...

2009년 4월 10일 17:47

여드름, 혼자 짜는 건 금물

여드름은 모피지선의 질환이다. 피지의 과잉 축적과 각질의 침착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드름은 반드시 추출해 주어야 한다. 대개 피지가 축적되기 시작하면 피지선이 팽창하게 되며 모공도 따라서 넓어진다. 풍선을 예로 들어보자. 풍선에 바람을 불어 부풀린 후 바로...

2009년 3월 23일 10:47

몸에 좋은 음식이 피부에도 보약

자외선과 먼지, 공해, 색조화장 등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사람들은 기능성 화장품이나 팩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피부 겉에만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속에는 영양을 주지 않는다면 반쪽짜리 피부관리일 뿐 완벽히 피부를 관리 했다...

2009년 3월 12일 17:30

여성을 젊게 하는 ‘도인술’로 갱년기 이겨내자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노화를 늦출 수 있느냐”고 물을 때 마다 “노화는 오장육부(五臟六腑)의 노화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이러한 장기들이 자기의 기능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면서 주름제거나 혈액의 정화, 피부의 독소제거 등을 꾸준히 하면 노화를 늦출 수 ...

2009년 3월 12일 10:42

‘잦은 딸꾹질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동음이의어라는 것이 있듯이 한의학에서 시체탕이라 하는 ‘정향 시체탕’이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시체는 섬뜩한 느낌의 주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감꼭지를 뜻하는 한자어로 딸꾹질이 심한 경우에 사용하는 처방약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시체탕은 큰 병을 앓은 ...

2009년 3월 3일 15:33

‘피부미인이 되려면 밤11시부터 새벽3시까지는 꼭 자야’

한의학은 건강을 지키는 것을 일차적 목표로 삼는다. 한의학의 최고 경전인 '황제내경(黃帝內經)'에는 '시기조신대론(四氣調神大論)'이란 챕터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그중엔 수면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도 있다. 내용을...

2009년 2월 25일 14:36

말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

동의보감을 보면 ‘마통차(馬通茶)’, 혹은 ‘마분차(馬糞茶)’라고 하여 음력 섣달에 건조시킨 말의 분변(糞便)을 끓여서 즙을 마시면 여름철 더위 먹는데 좋다고 했다. 말의 분변이라고 하면 더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건초만 먹는 말은 소화력이 좋아서 건초에 포함...

2009년 2월 23일 11:15

충동적인 ‘자가관리’는 여드름의 적

피부에 난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확인한 이상 그냥 놔두는게 용서가 안 될 때가 많다. 특히 외모에 민감한 젊은 세대일수록 그렇다. 하지만 이런 충동적인 ‘자가관리’는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지름길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된다’는 속담처럼 얼굴에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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