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교육연구원은 유대인의 부모교육을 모델로 한국의 기독교 교회, 가정, 사회 교육의 대안을 모색하는 기관이다. 2003년 세워진 본 연구원의 설립자는 현용수 박사로 1996년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 라는 베스트셀러를 통해 EQ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현박사는 1980년대 후반부터 유대인의 교육인 쉐마교육을 연구하여 교육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왔다. 본 연구원은 각종 세미나와 교육 클리닉을 통해 현 박사의 쉐마교육을 기독교 가정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