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미디어는 2001년 모바일 멀티미디어 시장선점을 위해 방송콘텐츠를 보유한 KBS미디어와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그룹 예당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삼성전자가 출자하여 만든 조인트벤처로 시작되었습니다. 창립 이후 주주사들의 강점과 임직원의 노력과 도전의식을 바탕으로 국내 모바일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선도하였으며, 매년 200%의 매출신장과 업계선두로서의 위치를 점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KTF와 일본 히까리통신의 투자를 유치하여 콘텐츠와 모바일분야 전반에 걸친 주주사 및 협력사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구축하였습니다. 2008년에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Daum의 자회사인 컨텐츠플러그를 인수하면서 명실공히 웹과 모바일 그리고 컨텐츠를 아우르는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서 미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