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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의사회

의학, 비영리조직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4-25 (삼성동, 애플트리타워) 9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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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설립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독립성·공정성·중립성을 활동 원칙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하며, 무력 분쟁, 전염병 창궐, 의료 사각지대, 자연재해 속에서 생존을 위협받는 환자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65,000명 이상의 구호 활동가가 전 세계 인도주의 위기 현장 70여개국 500여개 프로젝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1999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개요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는 2012년 개소해 커뮤니케이션, 모금, 구호활동가 채용·파견 활동을 통해 현장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사무소가 문을 열기 전인 2004년부터 한국인 활동가가 국경없는의사회의 의료구호 활동에 참여했으며, 그간 내과의, 외과의, 산부인과의, 마취과의, 간호사, 약사, 행정가 등 60여 명이 남수단, 파키스탄, 에티오피아, 말라위, 레바논, 시에라리온 등에서 활동했다.

국경없는의사회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