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5일 12:14

중년여성 복부비만, 뱃속 관리를 잘해야

두둑한 뱃살을 바라보며 ‘처녀땐 개미허리였는데~’하고 한탄하는 아줌마가 많을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여성들이 가장 살을 빼고 싶어하는 부위가 복부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늘어난 뱃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대부분의 주부는 불룩 나온 배를 당연하게 여긴다. ...

2008년 7월 14일 10:24

스트레스 해소, 기혈순환 원할해야... 침 부항 뜸이 수월하게 풀어줘

현대를 사는 직장인들은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많이들 지쳐 있는 상태일 것이다. 또한 집안일을 하는 여성들 역시 스트레스는 만만치 않게 받을 것이다. 남편과 자식들 뒤치다꺼리에 등골이 휘어질 정도인데 거기에 끝을 모르고 치솟는 물가로 가계살림은 빠듯하니...

2008년 7월 14일 10:20

하체 비만 소음인에 많이 나타나...각탕요법이 도움

한때 가수 변진섭은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부르짖었다. 그러나 상체는 날씬한데 다리는 뚱뚱한 하체 비만이 소음인에 많이 나타난다고 하니 안타까운 노릇이다. 그 이유와 해결 방법을 속속들이 살펴본다. 소화 기능이...

2008년 6월 17일 09:58

장세척, 매끈한 고운 피부의 비결

간혹 몸매는 날씬하지만 배만 볼록하거나 여드름, 기미 등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이 있습니다. 이럴때 몇번의 장 세척으로 깨끗하고 흰 피부를 되찾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숙변 등의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장 세척을 하면 아랫배가 쏙 들어가고 기...

2008년 6월 17일 09:55

몸의 붓기, 원활치 않은 신진대사가 문제

몸의 부기는 피곤한 날 절정을 이룬다. 이는 한의학적으로 기혈순환이 안돼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같이 몸에 신진대사가 안 될 때에는 기혈 순환이 잘 되도록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동시에 비만 치료를 병행하면 건강한 체중감량...

2008년 6월 5일 11:40

소아비만 방치 하지마세요...영양소 섭취 결여된 다이어트 피해야

서구화된 입맛으로 식생활에 급격한 변동이 오면서 날이 갈수록 비만아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아 비만은 체격 지수, 피부 두께 측정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으나 대체로 평균 체중보다 30% 이상인 경우 소아비만으로 봅니다. 소아비만의 원인은 성인 비만과...

2008년 6월 4일 15:44

여름철 더 짙어지는 기미! 속부터 다스리자

어느순간 복병처럼 나타난 피부 트러블에 남몰래 고민하며 한의원을 내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민의 대부분은 얼굴에 거뭇하게 생기는 기미. 이제 그 근본적인 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흔히 기미는 피부가 햇볕에 노출되어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피부 안에 멜...

2008년 5월 30일 14:46

정지행한의원, 다이어트의 적인 변비 피해가는 방법 제시

가끔 여자들의 대화를 살짝 엿들어보게 되면 “이번에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변비 땜에 미치겠어.” 라는 말을 가끔 들을 수 있죠?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무조건 변비가 동반되는 줄 아는 분들이 가끔 계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 이...

2008년 5월 29일 13:32

한방에서 보는 탈모의 원인과 치료방법

요즘 20ㆍ30대 탈모환자가 늘어나고 여성 탈모도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은 스트레스 증가와 식생활 변화에 따른 각종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젊은 층과 여성 탈모가 증가한다는 것은 탈모가 반드시 유전적인 요인 외에 후천적인 요...

2008년 5월 19일 13:07

한방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

현대인의 최대 관심사는 다이어트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이어트에 대한 열의는 굉장하다. 또 다이어트를 한 후에 몸무게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 요요현상에 대한 관심도 지대하다. 그 예로 요즈음 병원을 찾는 비만 환자들은 확실히 예전과는 다름을 느낀...

2008년 2월 18일 13:54

임신 기간 동안 왕비 행세는 산후 비만의 지름길

아줌마가 되면 몸매가 처녀 때와 달라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 첫째, 나잇살이다. 나이가 들면서 몸의 근육량은 줄고 체지방은 늘어난다. 20대 때 20% 안팎이던 체지방률은 30대 이후엔 30%를 웃돌게 된다. 둘째, 여성의 인생주기에서 세 번째 체중변화 시기 가운데 ...

2008년 2월 12일 13:31

“ 아토피 치료, 먼지와 진드기 제거가 가장 중요 ” ...아토피 치료에 좋은 환경 소개

부모로서 아이들이 아토피라면 신경 쓰이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집안의 먼지부터 해서 침구류에 진드기는 없는지, 아이가 어디 나가서 불량식품들을 사 먹지는 않을까 등등 부모로서 신경이 무척 곤두세워져 있겠죠. 병태생리와 관련해서 외부의 유발 인자 ...

2008년 1월 31일 11:46

갱년기 질환, 기혈부조(氣血不調)조절과 침, 뜸 등 혼합요법으로 치유

갱년기란 여성에 있어서 난소 기능의 쇠퇴로 인하여 생식 능력을 상실하는 시기를 말하며 이때 갱년기의 증상 중 일부로서 49세를 전후하여 폐경이 일어나게 된다. 한의학에서 여성은 7의 수를 중심으로 변화하며, 그 마지막 변화가 7*7(49살) 갱년기다. 갱년기 장애...

2008년 1월 28일 10:38

몸매 완성에 가장 큰 적 부분 비만, 체질따라 비만부위 달라

“저는 상체는 말랐는데 하체 비만이 심각해요. 여름에도 스커트는 그림의 떡이고 항상 긴 바지를 입고 다녀야합니다. 더구나 오후가 되면 하체가 푸석푸석 더 붓는 느낌이고 저리기까지 합니다. 한번이라도 발랄하게 스커트를 입어보는 게 제 소원입니다. 방법이 없...

2008년 1월 24일 15:57

무조건 몸무게만 줄이면 다이어트에 성공한 걸까요?

다이어트의 진정한 의미는 체지방을 줄이는 데 있으며, 체지방이 줄어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동시에 체지방을 줄이는 다이어트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27세 황지혜(가명)씨는 단순히 아침, ...

2008년 1월 22일 11:25

노화, 건강한 마음이 우선이다

노화란 단순히 몸이 늙는 것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몸과 마음을 얼마나 건강하게 유지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노화는 또 신체의 세포 재생의 속도, 얼마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스트레스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2008년 1월 18일 10:56

적게 먹고 운동해도 살이 안 빠진다면, 몸 상태 체크해 원인 찾아야

요즈음 최대 관심사 중 하나가 비만이다. 아주 극히 정상인 사람조차 좀 더 살 빼기를 원하는 마당이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의 관심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이어트에 관해서라면 웬만한 건 다 꿰뚫고 있으며, 다이어트를 시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

2008년 1월 16일 14:35

변비에 대한 오해-‘ 매일 화장실을 가니까 변비가 아니다’라는 생각

보통 잘 먹고 잘 자며 잘 배설하면 건강한 것으로 본다. 또 마음이 편안하고 척추가 곧으며 최소한 하루에 한두 번 누런 황금색 변을 본다면 건강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연속되는 긴장과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식사나 과식, 운동부족, ...

2007년 12월 14일 17:54

왜 뚱뚱한 사람은 잠이 많은 것일까?

몇 년 전 모 화장품 광고에서 ‘미인은 잠꾸러기’라고 하면서 요정 같은 모델이 기지개를 켜고 있던 모습이 기억난다. 혹시 그 광고를 보고 미인이 되기 위해 좀 더 늦잠을 자려고 노력하지는 않았는지 혹은 자신의 평소 늦잠 자는 습관을 합리화시키진 않았는지 생각...

2007년 12월 5일 13:46

정지행의 다이어트 칼럼-다이어트 부작용, 폭식증&거식증

최근 이탈리아의 거식증 모델 누드가 유럽의 거리 광고판에 실렸다고 합니다. 광고 사진의 그녀는 키가 165㎝지만 몸무게는 31㎏에 불과한 그녀는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관념에 거식증에 걸려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인도 뉴스를 통해서 사진을 접해 보았지만 앙...

2007년 11월 27일 17:44

정지행의 다이어트 칼럼-무리한 다이어트 부작용, 무월경&폐경

한의원에 한 부인이 내원해주셨습니다. 피폐한 모습의 첫인상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상담과 진단을 해보니 나이는 35세였고, 피폐한 모습은 무리한 다이어트가 원인이었습니다. “23살에 결혼을 했습니다. 아이들 둘을 낳고 35살이 되어서 저의 모습을 보니 예전...

2007년 11월 22일 17:59

정지행의 다이어트 칼럼-다이어트 부작용, 탈모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하게 되는 것은 바로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죠. 물론 식사량이 자신의 소모 칼로리의 양보다 많았던 분들은 그 양에 맞게 줄이면 더 좋은 것이겠지만 갑자기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위하여 거의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은...

2007년 11월 21일 11:00

정지행의 다이어트 칼럼-다이어트 부작용 빈혈 & 무기력증

첫 술에 배부르랴라는 옛 속담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처음에 다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빗대어 얘기한 말인데 다이어트에 관하여 굉장히 잘 들어맞는 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자마자 효과를 보기 바라는 많은 사람들의 생각 때문에 무조...

2007년 11월 15일 18:33

정지행의 다이어트 칼럼-다이어트 부작용, 골다공증

비만, 모든 성인병의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미적으로도 보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도하게 되죠.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기간 안에 살을 빼기를 바라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3일 동안 운...

2007년 11월 7일 17:11

숙변, 변비와는 다르며 만병의 원인

우리나라 인구 중에 변비를 앓았거나 앓고 있는 비율은 전 국민의 60~70% 정도라고 한다. 특히 남성의 비율보다 여성의 비율이 30~40%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질병이며 만성화가 되어 더 괴로워지는 질병 중에 하나이다. 변비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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