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금융은 세계 금융시장에서 주류금융으로서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다. 2002년에 태동한 한국 소비자금융은 아직 유아기에 불과하나 충분히 한국에서도 주류금융으로서 자리매김이 가능하리라 생각되며, KJI가 작으나마 힘을보태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특히 KJI는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보다 편안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미에서 “소비자금융” 보다는 “생활금융” 이라는 모토를 사용하고 있다. 소비자금융업에 맞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KJI는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튼튼한 재무구조와 투명한 경영체제를 구축하여 일등 금융회사의 기반을 갖추는데 주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