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6일 10:14

민병두 의원, “이명박 지지율, 대폭 하락하고 있다”

이명박 예비후보의 지지률이 급락하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 나타난 하락 흐름은 뚜렷하다. 한때 50% 초중반까지 올라갔던 지지율은 이제 40% 초중반까지 급락했다. 올해 1월 최고조까지 상승했던 지지율이 아주 빠른 속도로 내려가고 있다. 유수한 조사기관의 조사...

2007년 3월 4일 13:51

민병두 의원, , “정신대 대책 국제의원연맹을 결성하자”

미국 의회에서 정신대결의안 채택을 앞두고 있다. 일본계 혼다의원이 주도한다. 미국의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의 공개증언이 있었다. 일본 우익들은 반발하며 종군위안부는 자발적인 선택이었다고 강변한다. 한국 의회가 중심이 되어 정신대 대책...

2007년 1월 9일 13:07

민병두 의원, 노무현대통령의 4년연임제 개헌 제안을 환영한다

헌법은 우리 미래를 결정하는 국가의 초석이다. 87년체제가 민주국가의 초석을 만들었다면 우리는 이제 21세기의 초석을 만들어야 한다. 나는 2005년 3월에 정치권만이 아니라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개헌논의와 권력구조만이 아닌 사회적복지헌법 통일헌법 국민참여...

2006년 12월 14일 15:29

민병두 의원, “이명박 전서울시장은 정당한 후보검증에 답변해야 한다”

대통령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대통령선거전의 수준을 뛰어넘는 대통령은 탄생할 수 없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미국은 대선을 앞두고 1년 넘게 오픈프라이머리전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후보는 검증되고 단련된다. 혹독한 시련을 통해 후보는 성장하고 준...

2006년 11월 12일 10:07

민병두 의원,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진솔한 인정과 건교부장관 해임으로 국민신뢰 회복해야”

국민들이 집 걱정하지 않고 살 수 있게 하는 것은 정부의 가장 중요한 정책과제중 하나이다. 우리 국민들이 20년 동안 봉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만 30평짜리 아파트 한 채를 마련할 수 있는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이 어떻게 정부와 정치권을 신뢰할 ...

2006년 10월 15일 18:46

민병두의원, “강원도 교원성과급 최상위등급, 보직교사· 20년이상 경력교사 중심…비담임교사 및 수업 적은 교사가 최상위등급을 더 많이 받아 ”

본 의원실은 2006년에 시행한 교원성과급 산정 결과 학교 단위로 최고등급 30%(3등급 구분 시 A등급, 4등급 구분 시 S등급)에 포함된 교사 102,547명(강원도는 12,873명중 3,932명)에 대해 보직 여부, 담임 여부, 담당 교과목, 근무 연한, 수업 시수별 분포 자료를 ...

2006년 10월 15일 18:44

민병두의원, "강원지역 학업중단 초중고교생 비율, 전국 16개시도중 4위…교육안전망 구축 절실

강원지역 초중고교생 학업중단 비율이 전국 16개 시도중에서 4위를 차지, 상위권으로 나타났다. 2005년 한해동안 가사, 품행, 부적응 등의 문제로 학업을 중도에 그만둔 강원지역 초중고 학생이 1,675명으로 강원지역 전체 초중고교 학생 233,426명 대비 0.72%로 드...

2006년 10월 12일 18:53

전국 초중고 교원 근무평정 분석 결과, 80%가 경력·보직에 따라 판가름

근무성적 평정제도가 특정 집단의 교사들에게만 유리하다는 사실이 실증적으로 규명되었다. 학교별로 최고 평점을 받은 교사 9,432명의 자료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이다. 국공립 교사 30만명 가운데 보직교사는 23%를 차지하지만 최고평점자에서는 79....

2006년 9월 26일 12:16

교원성과급 최상위등급 교사 분포현황 밝혀져

* 국회 교육위원회 민병두 의원은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교원성과급 최상위등급자 현황’ 국정감사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함. ㅇ 교원성과급 최상위등급 교사 현황 분석결과 전국 초중고 전체 교사 339,808명중에서 교원성과급 최상위등급(30%정도)을 받은 교사들의 ...

2006년 9월 22일 10:24

학업 중도이탈 초중고생 연간 5만여명

* 국회 교육위원회 민병두 의원은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 - 2005년 한해동안 가사, 품행, 부적응 등의 문제로 학업을 그만둔 중도탈락 초중고 학생이 모두 55,525명에 이르고 있다. 이는 초중고 전체학생 7,796,401명의 0.71%에 해당...

2006년 8월 16일 11:31

민병두 의원,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 건립으로 아픈 역사를 치유해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총리가 일본총리로서는 21년만에 처음으로 8월15일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습니다. 광복절날 우리 민족의 가슴에 다시 아픔 상처를 남겼습니다. 2차대전과 식민지기간동안 인류는 반인륜적인 파시즘에 의해 다시는 되풀이 되서는 안될 고통...

2006년 8월 10일 10:24

민병두 의원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발의

만 3세 이하 유아들이 비디오영상물과 텔레비전 시청을 할 경우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상호작용하면서 시청해야 하고 과도한 시청은 유아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롭다는 내용의 경고문구를 비디오물과 텔레비전에 표기하도록 의무화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

2006년 8월 8일 11:17

민병두 의원, “강한 함대론, 튼튼한 울타리론”

노무현대통령의 외부선장론이 구구한 억측을 낳고 있다. 그의 문법을 뜯어보면 외부선장론에 방점을 둔 보도는 실제 흐름과 상당히 다르다. 내가 기억하는 노무현대통령의 논리는 다음과 같다. “너무 쉽게 패배주의에 빠져있는 것 같다. 내년 대선에서 패배하면 역사...

2006년 7월 27일 12:08

민병두 의원, ‘연간 1회 재보궐선거 실시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

현행 공직선거법은 지역구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의 재보궐선거를 연간 두 차례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제35조:4월과 10월 마지막 수요일), 올해와 같이 보궐선거일이 임기만료에 의한 지방선거의 선거기간 개시일전 40일부터 선거일후 50일까...

2006년 3월 10일 14:34

민병두 의원, “서울시청은 월드컵 응원 주최자 선정을 철회하라”

서울시청이 월드컵과 관계없는 행사의 후원금으로 30억원을 받기로 하고, SKT 컨소시엄을 독일월드컵 응원 주최자로 선정한 것이 확인됐다. 한겨레 신문의 보도를 따르면, SKT 컨소시엄은 3년간 서울시의 하이서울페스티발에 30억원을 후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서...

2006년 3월 1일 09:54

민병두의원 성명-“서울시의 월드컵 응원 주최자 선정을 철회하라”

서울시는 지난 27일 SKT 컨소시엄을 독일월드컵 기간 중 시청 앞 광장과 청계 광장에서 응원을 진행할 주최자로 선정했다. 월드컵 응원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축제이다. 기업이 시민들의 응원을 주관하게 만든 황당한 조치를 서울시는 즉시 철회하고, 시청 앞 광장을...

2006년 2월 10일 15:12

민병두의원, 지방자치단체와 공직자의 불법 부패 비리 근절과 투명성 확보 위해 3대입법 발의예정

민병두 의원은 “지방자치 부활 10년의 현주소는 이번 감사원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종합감사결과 총체적인 불법 부패 비리의 온상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이러한 불법 부패 비리를 근절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

2006년 1월 31일 09:00

민병두의원 서울에세이 5편 ‘도시는 비전이다’

도시는 비전이다. 도시는 비전을 담은 정책을 통해서 진화한다. 도시는 비전이 없는 정책으로 오염되고, 살기 힘들어진다. 청계천 복원을 지휘한 서울시장이 개발시대에 건설회사 사장이었다는 사실은 상징적이다. 30개나 되는 서울의 개천을 오염시키고 덮어버렸던 ...

2005년 12월 28일 19:02

민병두 ‘58년 개띠’로 살아온 이야기

내년이 병술년 개띠해이다. 나도 개띠다. 남들이 ‘58년 개띠’라고 부른다. 다 같은 개띠인데 사람들은 “아! 58년 개띠”라며 꼭 58년이라는 수식어를 강조한다. 58년이라는 삶이 그렇게 특이할까. 첫 번째 십이지(十二支 1958-1969) 58년에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났다....

2005년 12월 8일 20:44

민병두의원 대표발의한 문화예술교육지원법안 오늘 본회의 통과

민병두의원이 대표발의한 문화예술교육지원법안이 오늘 본회의에서 통과되었습니다. 문화 예술 교육 지원법은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개개인 모두에게 창의성과 문화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의 문화역...

2005년 11월 10일 09:38

민병두의원, “통합과 정체성 논쟁에 부쳐”

중도개혁세력의 집권이 10년 가까이 되어간다. 권력을 잡고 유지하는 만큼 우리는 평가를 받게 된다. 평가가 고정화되고 이미지가 굳어진다는 것이다. 잘되면 긍정적 평가를 얻겠지만 잘안되면 부정적 평가로 귀결된다. 부정적 평가는 낙인으로 갈수 있다. 낙인이론...

2005년 11월 7일 11:08

민병두의원, “한(恨)과 혼(魂)을 넘어서”

미래는 분석하는 자의 것이다. 미래는 분석하는 자보다 예측하는 자의 것이다. 미래는 예측하는 자보다 상상하고 창조하는 자의 것이다. 정치인들은 현실을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고 상상한다. 4~5년, 길게는 10-20년후 정치의 쟁점이 무엇이고, 어디에서 전선이 형...

2005년 10월 31일 14:11

민병두의원, “ ‘질서있는 전환’이냐, ‘통제불능의 내분’이냐? ”

10.26재선거의 결과 당이 분란에 휩싸이고 있다. 성장통으로 치부하기에는 분란의 폭과 깊이가 생각보다 심하다. 이 상황을 ‘질서있는 전환’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통제불능의 내분’으로 가는 상황을 방임해서는 안된다. 국회의원과 중앙위원, 그리...

2005년 10월 13일 11:05

민병두 의원 ‘평생교육법개정안’ 발의

민병두 의원은 10월 13일(금) 초등학교 졸업장이 없는 240여만명과 중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 국민들을 위한 무료 평생교육이 필요하다고 보고 평생교육법개정안을 발의함. 민병두 의원은 “우리 국민은 헌법에 보장된 교육을 받을 권리, 즉 최소한의 의무교육을 받을 ...

2005년 10월 11일 10:58

민병두의원, “한국 근현대 예술자료는 외국에서 찾는 것이 빠르다?”

영화 ‘웰컴투 동막골’을 보셨는지? 이 작품의 원작이 원래 연극작품이었는데 알고 있는지? 웰컴투 동막골의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을 했고, ‘박수칠 때 떠나라’를 쓰고 연출한 장진은 원래 연극계 출신이고, 두 작품 모두 연극이 원작임. 장진은 영화는 물론이고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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