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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개
2005년 5월 29일
09:31
의회진출 1년, 쉼 없이 달려온 노회찬의원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17대 국회 진출 1년을 맞아 지난 총선 이후 1년간의 의정활동을 통계자료로 만들어 발표했다. 강연 정치로 유명한 노의원의 강연 행군은 지난 1년간 총 127회였고, 각종 상임위 활동 및 회의 참여는 248회였다. 또 TV 생방송 토론과 국회 ...
2005년 5월 29일
09:29
수배자였던 노회찬, 경찰들에게 인권을 말하다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현직 국회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인천 지방 경찰청에서 인권 강연을 한다. 30일(월) 오전 11시 인천 지방경찰청(청장:박광현) 대강당에서 ‘시민에게 다가 서는 인권경찰’이라는 주제로 노의원은 경찰청 간부 및 수사 경찰관 200명이 참석한 ...
2005년 5월 26일
10:45
노회찬의원, “국방부의 해명서는 용산협정 위반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
“가족주택 공여는 위법이지만, 미국의 50만평 요구를 20만평으로 줄였으니 할 만큼 했다” 국방부 해명자료의 핵심이다. ■ 국방부 해명서는 용산협정 제4조 위배를 스스로 시인하는 것 “주한미군 주택부지는 무상으로 제공할 수 없고, SOFA 지위를 부여할 수 없다”는 ...
2005년 5월 26일
10:12
노회찬의원, "정부,방위비 분담금으로 임대료 지불키로 약속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서면질의를 통해 “용산기지 협상 당시, 정부가 이미 방위비분담금으로 가족주택 임대료를 내겠다는 미국의 요구에 동의했고, 국민을 속이기 위한 계획까지 치밀하게 구상했다”고 주장하면서 관련문서 내용을 ...
2005년 5월 25일
10:36
노회찬의원, “용산협상, 주지 말아야 할 땅 20만평 더 제공”
민주노동당 노회찬의원은 2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용산기지 협상과정에서, 한국은 주지 말아야 할 땅 20만평을 덤으로 미국에 제공했고, 이를 숨기기 위해 비열한 수법까지 동원했다”고 주장해 굴욕협상 여부가 다시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노의원은 “현 주...
2005년 5월 24일
15:46
검찰의 대상그룹 전면재수사결정관련 노회찬의원 논평
검찰은 임회장을 즉각 구속기소하고 수사 관련자를 문책하라 인천지검은 23일 지난 1월 18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이 72억원의 비자금을 만들어 개인용도로 쓴 혐의를 인정한 것과 관련해 “사건기록을 재검토한 결과 처음부터 다시 수사를 벌이...
2005년 5월 24일
09:15
노회찬의원, 30대 대기업 입사지원시 가족정보 수집에 관한 모니터링 결과 발표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과 목적별신분등록법제정을위한공동행동(48개 시민사회단체 포함, 이하 [공동행동])은 오늘(24일) 오전 10시 국회 기자실에서 ‘30대 대기업 입사지원 시 가족정보 수집에 관한 모니티링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많은 기업에서 구...
2005년 5월 23일
09:58
노회찬의원, 사면법 개정안 제출
민주노동당 노회찬의원은 23일, 「사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석가탄신일에도 ‘특별한 사람들만의’ 국경일 연례행사는 벌어졌다”며, “현행 사면법이 개정되지 않는 한 8·15 정치인 특별사면도 방지할 수 없으며, 안희정을 포함한 ‘...
2005년 5월 22일
09:06
노회찬의원, 일본 큐슈대학교 초청으로 출국…1년 만에 JP와 일본서 재대결
독도 문제와 교과서 왜곡 등 악화된 한일 관계 속에서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일본 큐슈대학교 초청 강연을 위해 24일 출국한다. 일본 후쿠오카 소재 큐슈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초청으로 이뤄진 노회찬 의원의 강연은 큐슈대학교 사회노동문제연구회와 한일교류사...
2005년 5월 13일
12:02
이화여고 일일교사에 나선 노회찬의원
스승의 날을 맞아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오늘(14일) 오후 3시 이화여고 교단에 선다. 이화여고의 초청으로 이뤄진 일일교사에 노의원은 3학년 2개 학급 학생들과 함께 ‘여성의 지위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노의원은 “유관순 열사를 배출시킨 역...
2005년 5월 12일
10:05
노회찬의원, ‘손석희의 시선집중’ 참석 발언 내용
☎ 손석희 / 진행 : 노조비리가 끊어질 않고 있습니다. 한국노조와 기아자동차 노조의 직원채용비리에 이어서 한국노총 산하에 전국 택시노련 간부들의 복지기금운영비리의혹이 불거졌고요. 또 울산지검은 현대자동차 일부 노조간부가 직원채용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
2005년 5월 10일
09:53
노회찬 의원, 양심적 병역거부자들과 구치소 간담회 개최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과 이덕우 인권위원장, 김수정 변호사 등은 오늘(10일) 서울 구치소를 방문해 양심과 종교적 신념으로 병역을 거부해 수감된 사람들을 만나 대체복무의 필요성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노회찬 의원은 10일 오후 2시 종교적 신념에 의해 총...
2005년 5월 9일
10:59
노회찬의원, “새들도 새장 안에서 노래 한다”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각 방송사에 제안한 교도소 수감자들을 위한 방송이 지난 7일(토요일) KBS 3라디오 유지인의 아침편지를 통해 첫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편지는 진주교도소에 수감중인 조모씨가 아들에게 보낸 사연으로 돈만 벌면 되는 줄 알았고, ...
2005년 5월 9일
09:40
노회찬의원 ‘난중일기’
5월 6일 (금) 비 <머리가 왜 벗겨지셨어요?> <불교신문>에서 석가탄신일 특집으로 청탁한 원고 25매를 겨우 끝내다. 시간에 쫓기며 쓰다보니 달리는 말 위에서 글을 쓴 느낌이다. 올해의 석가탄신일 슬로건은 <우리도 부처님 같이>와 <나눔으로 하나 되는 세상>이다....
2005년 5월 3일
13:40
노회찬의원, 37년만에 선생님 만나
5학년 담임 선생님을 애타게 찾던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지난 27일 KBS TV는 사랑을 싣고 스튜디오에서 신덕만 선생님을 37년 만에야 만났다. 5학년때 선생님의 카메라를 잃어버린 어린 노회찬의 수학여행 모습이 재연된 뒤 선생님께서 살아 계실까, 이 자리에 ...
2005년 5월 2일
14:45
노회찬의원, “1967년 5학년 담임선생님을 찾습니다”
스승의 날이 있는 5월,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37년 전인 1967년 부산 초량 초등학교 5학년 신덕만 선생님을 찾고 있다. 노회찬 의원이 신덕만 선생님을 찾는 이유는 초등학교 5학년때 경주로 수학여행을 떠났는데 담임선생님이 맡겨둔 카메라를 기차에 두고 내려...
2005년 5월 2일
14:11
노회찬의원, “국보법, 법사위 끝장토론 거쳐 6월 처리해야”
드디어 국보법이 법사위에 상정됐다.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 그리고 국민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대로 된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 국민의 고통지수를 감안할 때 6월에는 마무리 지어야 한다. 4월 임시회 끝자락에 상정만 해놓고, 또다시 방치...
2005년 4월 27일
14:06
노회찬의 난중일기 - 혼전은 끝났다.
4월 26일 (화) 맑음 혼전은 끝났다. 성남중원의 정형주후보가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지난 주말이 분기점이었다. 갑작스런 상황변화는 아니다. 마치 한걸음 두걸음 계단을 밟아 올라가듯 꾸준히 상승해온 결과이다. 상승세를 타는 정형주후보와 다른 후보와의 격차는 ...
2005년 4월 27일
10:23
노회찬의원, “법경유착의 길로 들어선 검찰”
노회찬의원은 27일 법사위(법무부 업무보고)에서, “인천지검 특수부는 지난 2004년 1월 대상그룹 임00 회장의 측근인 유씨 등을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의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하였으나, 정작 임 회장의 ‘공모’(지시)여부에 대하여는 경리직원 2명의 국외...
2005년 4월 21일
11:32
노회찬의원, “인권위와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짓밟지 말라”
민주노동당 노회찬의원은 21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업무보고에서 “요즘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고도 욕을 먹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재계는 그렇다 치더라도, 정부·여당에서 ‘인권’과 ‘노동’을 ‘부적절한 관계’로 치부하고 있는데, ...
2005년 4월 19일
09:32
노회찬의원이 발의한 삼성SDI 특검법안, 19일 법사위 전체회의에 상정
민주노동당 노회찬의원이 지난 2월 28일 발의한 「삼성에스디아이 주식회사의 재직근로자 및 해고자 등에 대한 휴대폰불법복제를 통한 위치추적 의혹사건 및 이와 관련된 삼성에스디아이 주식회사의 노동조합 설립 및 활동 방해 의혹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2005년 4월 18일
09:38
노회찬의원, “정부·여당은 과연 개인정보 보호할 의지 있는가 의문”
민주노동당 노회찬의원은 지난 11월 발의한 개인정보보호기본법(안)과 함께 국회에 계류 중이던 이은영의원 발의안, 정성호의원 발의안이 연이어 철회된 것과 관련하여 “법안심사를 코앞에 두고 갑자기 철회한 이유가 무엇이냐”며, “논의조차 피하려는 정부·여당이 ...
2005년 4월 18일
09:25
노회찬의원, “대전지법, 한국타이어노조 가처분인용결정 하루만에 번복, 재판의 불신 자초”
민주노동당 노회찬의원은 18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3월 30일 대전지방법원은 송의용 등이 한국타이어노동조합을 상대방으로 하여 신청한 가처분을 인용하는 결정을 하였다가, 하루 만에 이를 번복하면서 당사자에게 1차 결정문을 반환하게 하고 신청을 기각하는 결...
2005년 4월 14일
16:43
노회찬의원, “반헌법세력들의 자중과 근신을 요망한다”
정부가 제출한 비정규직법안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의견표명 결정을 한 것은 국가인권위원회법 제 19조에 따른 정상적인 업무수행이다. 또 국가인권위원회가 노동인권의 보호와 비정규직 차별해소를 강조한 것은 <근로조건의 기준은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도록 ...
2005년 4월 13일
09:47
노회찬의원,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호적제도 피해사례 증언발언대’열어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과 목적별신분등록법 제정을 위한 공동행동은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호적제도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의 사례를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노회찬 의원과 공동행동은 호주제 폐지라는 역사적인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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